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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근황2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예산, 해외출장? 유럽 돌며 "꿈같아" 잼버리 예산 여기로 샜다 한국 스카우트연맹이 새만금을 잼버리 후보지로 결정한 2015년 9월 이후 잼버리 관련 해외 출장은 모두 90여 건 확인이 됩니다. 주로 전라북도와 전북 부안군, 여성가족부, 새만금개발청 공무원들이 다녀왔습니다. 2019년 10월 부안군 공무원 4명은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를 다녀왔는데, 전체 일정이 버킹엄 궁전 미술관 수도원 같은 관광 일정이었습니다. 2018년 5월 스위스 이탈리아를 찾은 전라북도 공무원들 이틀간 업무 미팅을 한 뒤에 나머지 나흘은 사실상 관광 일정이었습니다. 부안군 공무원 10여 명은 크루즈 거점 기항지를 조성해서 잼버리를 홍보하겠다면서 상하이 크루즈 팸투어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 세금으로 다녀온 출장 보고서는 제대로 썼을까요? "12일.. 2023. 8. 9.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현상황 생존게임? 혐한 제조 X맨?… 논란의 잼버리 지금 난리가 났습니다. 생존 게임이냐, 혐한 제조 축제냐. 이게 도대체 무슨 말입니까? 폭염과 미숙한 대응으로 각종 오명을 뒤집어쓰고 있는 2023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이틀 전부터 전북 새만금에서 열리고 있죠. 세계스카우트 연맹이 4년마다 개최하는 청소년 야영대회입니다. 규모가 159개국에서 4만 3천 명이 참가하니까 엄청 큰 국제 행사죠. 어제 윤석열 대통령이 개영식에 참가했다는 내용도 앞서 전해드렸습니다. 지금 발생하고 있는 문제 중에 일단 폭염, 이거 예상 못했던 문제 아니죠. 잼버리 개막하기 전부터 계속 우려가 나왔고, 전라북도 그리고 정부에서도 대비를 하고 있다고 강조해 왔었습니다. 저희가 폭염 대책도 그것도 만만치 않.. 2023.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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